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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2.16 08:49
  • 호수 1392

백태현 신임지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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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부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부가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부(이하 당진예총)가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지부장을 선임했다.

신임지부장에는 백태현 (사)한국조각협회 당진지부장이 추대 방식으로 당선됐다. 
지난 8일 당진문화예술학교 세미나실에서 당진예총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2021년 사업 및 예산 보고, 2022년 신규 사업 및 예산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백태현 (사)한국조각협회 당진지부장을 예총 당진지부장으로 새롭게 선출했다. 이어 부지부장에 강태옥 한국음악협회 당진지부장, 이해성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당진지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이재홍·윤혜경 씨가 맡았다. 

앞으로 당진예총을 이끌어 갈 백태현 지부장은 “당진지역 문화예술 총책을 맡게 돼 무거운 짐을 진 것 같아 한편으로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을 다해 당진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예술활동에 필요한 사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 활동 영역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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