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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2.02.20 21:18
  • 호수 1393

[주간 영농정보] 고추·봄배추 재배
육묘상 온도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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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추 육묘상이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해 장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 햇빛을 잘 받도록 해야 한다. 잘록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야간에 발생하는 저온을 예방하고 육묘상에 습기가 많이 차지 않도록 한다. 육묘 중 저온 피해를 입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L당 요소 60g)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회복한다.

봄배추

모를 기를 때 상토를 사용하면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돼 물만으로도 관리가 충분하다.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어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 생육을 촉진한다.

물 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물을 너무 자주 줄 경우에는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육묘상 온도를 최저 13℃ 이상으로 관리해 추대(꽃대신장)를 예방한다.

※자료제공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의: 당진시농업기술센터(35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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