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사건·사고] 쓰레기 소각하다 화재 발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전국적으로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강면과 행정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전 9시 경 우강면 세류리에서 폐목재를 소각하다 불이 나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지붕 주택 처마가 소실됐다. 또한 같은 날 저녁 6시 54분 경에는 행정동에서 생활쓰레기를 태우다 화재가 발생해 임야 99㎡(약 30평)가 불에 탔다.  

한편 지난 22일 충남소방본부가 발표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충남도 화재 현황에 따르면 총 408건의 들불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월부터 4월까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178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