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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2.02.28 15:27
  • 호수 1394

경영평가 종합 1등급…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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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협 정기총회

▲ 당진신협이 제43차 정기총회를 지난 22일 당진성당에서 진행했다.

당진신협(이사장 김기태)이 제43차 정기총회를 지난 22일 당진성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3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과 경품 추첨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의 부의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모두 원안 의결했다. 이어 이용고배당을 포함한 총배달률을 4%로 확정했다.

한편 당진신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총자산 16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익잉여금은 8억 원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립률은 70%로, 현재까지 누계액은 136억 원이다. 순자본비율은 10.7%며, 연체 비율은 0.1%로 자산의 건전성과 수익성, 자본의 안정성 측면을 인정받아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종합 1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기태 이사장은 “조합원의 한결같은 성원으로 43년 연속 흑자 경영을 지켜왔다”며 “임직원의 열정과 경영 혁신으로 경영평가 1등급 달성 및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1등 신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며 내실 있고 알찬 당진신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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