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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3.04 22:35
  • 호수 1395

리여석·장하은이 함께한 창립 축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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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타협회 당진지부

▲ 한국기타협회 당진지부 창립 축하 콘서트에서 아버지 장형섭 지부장과 딸 장하은 기타리스트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기타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장형섭)가 창립 축하 콘서트를 지난달 26일 동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지부장에는 장형섭 기타리스트가 자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초로 기타 오케스트라를 설립한 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와 지난해 7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고 ‘천재 기타소녀’로 불리는 장하은 기타리스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기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을 연주했다.

또한 부녀지간으로 장형섭 지부장과 장하은 기타리스트가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등을 연주하며 듀엣 무대를 펼쳤다. 콘서트에서는 윤원준 한국기타협회장도 참석해 기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연주자로 참여했다.

미니 인터뷰 장형섭 지부장

“기타 통해 멋진 삶 누릴 수 있길”

“당진시민들이 기타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중 시니어(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하고 멋진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진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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