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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3.18 21:56
  • 호수 1697

봄 맞은 당진 관광에 체험 더한 코스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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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관광지와 딸기 수확 체험 연계

당진시가 봄을 맞아 지역 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관광객을 모집한다. 

여행 코스는 총 3가지로 먼저 ‘선셋 일몰 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신리성지와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 왜목마을관광지를 둘러보고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으로 이뤄졌다.

반면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딸기수확체험을 비롯한 면천읍성과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 코스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성당으로 구성돼 면천읍성 레트로거리와 버그내순례길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여행 상품은 체험 유무에 따라 1만1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수도권 출발 상품과 당진을 경유하는 상품으로 나눠져 있다. 관광객은 물론 당진도 즐길 수 있으며 상품 예약과 문의는 모두투어(1544-5252)로 전화하거나 모두투어, 투어모여, 테마캠프 홈페이지와 당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지환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은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이자 서해안과 내륙의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해륙 관광도시로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치유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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