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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3.18 21:58
  • 호수 1397

당진문화재단 윤리·인권경영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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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강화된 청렴윤리와 인권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당진문화재단이 지난달 22일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에서 2022년 주요 추진계획 중 하나인 청렴윤리·인권경영 고도화를 제시했다. 재단은 올해 윤리·인권경영을 목표로 부패와 갑질행위, 채용비리 제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청렴, 윤리, 조직문화 개선 등 4개 추진전략과 자체 감사 기능 강화, 부패위험요소 제거 등 14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행동 강령과 기부금품 관리 규정 등 내부 규정을 정비, 강화하고 운영하고 있는 내부 행동강령책임관과 외부 청렴시민감사관제도를 신설키로 했다. 또 부패 취약분야 진단을 통한 사전 예방을 위해 자체 청렴도 조사와 갑질실태조사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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