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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에 산림휴양단지 조성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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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5000평 규모로 추진
현재 17% 가량 보상 완료

당진시가 정미면 수당리 일원에 산림휴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설치하고자 지난 1월부터 임야를 매입하고 있다.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에는 총 218억 원(토지매입비 118억 원, 조성비 100억 원) 등이 투입되며 2031년 12월까지 토지 보상과 행정절차 등을 거쳐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당진시는 입지선정 용역을 통해 104ha(약 31만5000평) 규모의 임야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지 중 17%에 해당하는 5만4000평을 보상 완료한 상태다.

당진시 산림녹지과 측은 “충남도 내에는 당진시만 산림휴양시설이 없어 산림휴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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