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원호 전 당진3동장 “선거구 개편되면 시의원 가선거구 출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6년에 당진3동장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김원호(무소속) 당진1동게이트볼회장이 선거구가 개편될 경우 당진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따른 선거구 획정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당진1‧2‧3동을 선거구로 하는 가선거구가 당진1‧3동, 고대, 석문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김원호 회장은 “기존 선거구의 경우 이미 출마를 밝힌 출마자들과 관계가 있어 선뜻 출마를 결심하지 못했다”며 “당진3동장과 고대면장 경험이 있기에 선거구가 달라지면 가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1동과 당진3동, 고대, 석문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956년 구룡동에서 태어난 김원호 회장은 지난 1977년부터 2016년까지 40년 동안 당진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플라밍고CC 건설현장 고문과 나라사랑 막걸리사랑 당진회장, 당진바른사회운동연합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