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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30 15:45
  • 호수 1399

북부사회복지관 이전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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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0억…지하1층~지상3층 규모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 제공

▲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이전개관식이 지난 30일 개최됐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새로 단장한 신축 건물로 이전한 가운데, 이전개관식이 지난 30일 개최됐다.

정미면 정미로 727-36에 자리한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사업비 40억 원이 투자돼 대지면적 1100㎡(약 333평), 연면적 1285㎡(약 389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20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을 마쳤다. 복지관에는 프로그램실과 언어치료실, 상담실, 소강당과 대강당,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와 아동 언어치료, 바리스타를 포함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전경

이날 새롭게 단장한 신축 건물에서 열린 이전개관식에서는 사회복지법인 고앤두(GO&DO) 배승용 본부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임종억 당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 축사와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한편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북부사회복지관(354-440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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