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태권도는 국내 약 70여 명의 태권도장 지도자들과 함께 ‘열정을 가진 지도자들의 모임:열가지연구소’(이하 열가지연구소, 대표 김지훈)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도장에서는 이 열가지연구소에서 논문 등 학계 자료를 기반으로 개발된 온·오프라인 교육지도를 활용하고 있다.이루다태권도(관장 박강순)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체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초반을 대상으로 태권스토리(대표 배성일)에서 제작한 기기를 활용해 태권도 수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련 프로그램에는 두뇌 발달 프로그램이 함께 더해져 있다. 비대면 겨루기와 각종 레크레이션까지 더해져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구성했다.
박강순 관장은 “다양한 수련 프 로그램을 통해 부상의 위험은 줄이고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제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수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제자들에게 높은 교육의 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관장은 “다른 도장에서도 이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태권도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