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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총 30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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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92회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제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당진시복지재단 결산보고의 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종윤 의원, 부위원장에 전재숙 의원을 선임하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안 외 2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최창용 의장은 “제3대 당진시의회는 지난 4년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30회 등 총 38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건을 심의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쉴 새 없이 달려온 지난 4년을 돌아보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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