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상토론]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이계양 충남도의원 “살맛 나는 사람 중심의 당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동안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나 이번 6.1 지방선거에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한다. 재도전하는 이유는?

비례대표로 당선돼 3년 10개월 동안 도정을 살피고 지역 민원을 챙기며 많은 것을 배웠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함께 생각하며 책임을 다하는 것도 정치인의 본분이라 생각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다. 변화에 맞춰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 이 시대에 맞는 능수능란한 리더십, 과감한 리더십, 냉철한 리더십, 이성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충남의 미래를 선도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람 중심의 당진을 만들고자 재도전하게 됐다.

 

그동안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재선한다면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가 있는가? 어떤 분야에 주력해 활동하고 싶은가?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도민의 안전과 도시의 개발, 안전한 교통 도로 건설, 소방 안전 분야 등 전반적인 생활 SOC사업과 하천관리 및 하천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중요한 부서다. 이는 더불어 잘사는 사람 중심의 당진을 만들기 위한 기초가 됐다. 앞으로는 사람 중심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농촌·해양을 다루는 분야에서 당진의 발전을 견인하고 충남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당초 시장선거에 출마할 뜻을 보였다가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시장출마를 놓고 고민의 시간이 길었는데 당선 가능성을 두고 저울질을 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정치인으로서 어떤 소신을 갖고 있는지?

현 당진시장의 불출마로 시장 선거에 출마하려 했다. 그러나 시장 출마하려는 후보들이 젊고 경륜이 많아 지난해 10월 경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도의원 경선과 도의원 출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진시는 잠재력이 무한한 매력 만점의 도시다. 도농복합도시의 상생 발전과 신도시개발 수소산업의 발전이 가능하고 상업항으로 기능 확대와 미래 신산업의 동력과 첨단산업의 육성 등 농수산업과 제조업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경제도시로 사람이 살맛나는 사람중심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