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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토론 - 당진시의원 나선거구]
백종선 석문면소상공인회장
“침체된 당진 경제에 활력 불어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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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20대 때는 민주화를 위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고향에서 30여 년간 사업을 하면서 꿈을 잠시 접고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당진시민의 더 나은 삶과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게 봉사하고 싶어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시의원은 예산편성, 검토 및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하는 행정 견제와 좋은 조례를 입법화하는 일을 하면서 항상 시민의 편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대책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기업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침체된 당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

 

지난 2018년 시의원 출마 부적격 판정을 받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높지 않은 지지율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당시에 왜 민주당으로부터 출마 부적격 판정을 받았었나? 그렇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지난 선거에서는 후보 검증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 아쉬움이 많았고, 지난날에  대한 후회도 컸다. 반면 재충전하는 계기도 되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복당이 허용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승리를 위하여 혼신을 다하였다. 앞으로도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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