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가 ‘신규 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과정을 지난달 24일 종강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 사용법, 전기·단열·타일·설비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이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 2월 24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한 달 간 이뤄졌다.
교육 수료생들은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적정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생들끼리 교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러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