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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5 09:53
  • 호수 1399

탁구 꿈나무 힘찬 스매싱을 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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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4명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출전

▲ 지난해 김천에서 열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장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

당진지역 탁구 꿈나무 4명이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탁구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연말 종합선수권대회와 함께 국내 탁구계 양대 이벤트로 꼽혀온 엘리트 탁구대회다. 대회는 초등부(U-13)부터 중등부(U-16), 고등부(U-19), 대학부, 일반부가 열리며, 각 부 단체전과 함께 남녀 단식과 복식이 모두 치러진다. 대회 전 경기는 유튜브 KTTA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당진시탁구협회(회장 권세용)에 따르면 당진지역에서는 초등부(U-13)에 김승준(탑동초), 이주환(탑동초) 선수가 출전한다. 중등부(U-16)에는 황준선, 배진우 선수가 참가하며, 이들은 U-16 복식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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