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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4.05 09:59
  • 호수 1399

당진시 공공야영장 세 곳 4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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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왜목마을 해수욕장·난지섬 캠핑장
매달 1일 오전 9시 홈페이지서 예약 가능

▲ 당진시 공공야영장 예매 홈페이지

당진시 공공야영장 3개소가 4월부터 개장해 11월까지 운영한다. 예약은 매달 1일 오전 9시에 홈페이지 당진해양캠핑공원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당진시 공공야영장은 △당진해양캠핑공원 △왜목오토캠핑장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다. 삽교호에 있는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서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함상공원과 삽교호관광지와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반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당진왜목오토캠핑장과 배를 타고 대난지섬에 들어가야 하지만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당진해양캠핑공원과 당진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은 일반텐트 전용이며 당진왜목 오토캠핑장은 일반텐트와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 루프탑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혼합구역이 마련돼 있다. .
이용 요금 및 이용 시간, 준수사항 등에 대해서는 당진해양캠핑공원 홈페이지(waemok.dpt o.or.kr)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당진시 공공야영장 3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당진항만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전국에서 캠핑 중 텐트 안에서 화기를 사용해 발생하는 사고가 빈번하다”며 “이를 위해 현재 공공야영장에서는 장작(모닥불) 사용과 텐트 실내에서 화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인 만큼 이용객들이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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