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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4.05 10:56
  • 호수 1399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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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 지난달 30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어기구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당진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김은혜, 이하 당진우학연)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진시청 맞은편 어기구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는 당진우학연을 비롯해 21세기나라사랑당진포럼(대표 이기흥), 당진시바른인권위원회(위원장 송정민)가 참여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은 소수의 일부 사람에게 특혜를 주고 대다수 사람에게는 정당한 기본권을 침해하는 역차별법”이라며 “여성과 남성의 양성평등 사회를 50여 가지 성별을 인정하는 사회체제로 전복하려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의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들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강력한 국민운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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