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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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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행복주택 내년 3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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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정률 31.3%

▲ 당진2동 어울림센터 및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모습

당진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울림센터 및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조성사업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비 156억 원과 공공기관투자 20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6249㎡)를 활용해 행복주택 100호와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동체 공간 및 지하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에서 공사를 맡아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31.3%로, 지하층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상 1층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병환 당진시 도시재생과장은 “당진2동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생활SOC를 확충할 예정”이라며 “특히 충남형 행복주택 100호를 건립해 젊은 부부 등의 청년인구 유입을 도모하는 등 당진2동의 지역 활성화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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