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청년연합회 제12대 회장으로 김도형 회장이 취임했다. 

신평청년연합회는 지난 2일 신평면 금천리에 위치한 서해중앙신협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양재경 회장의 이임과 김도형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배정진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김광석·김도형 회원이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양재경·이성준 회원이 당진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양재경 이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한 게 아쉽다”면서 “새롭게 취임하는 임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신평청년연합회를 이끌며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김도형 △부회장: 최태훈 △사무국장: 배정진 △사무차장: 안이세 △조직부장: 이동주 △조직차장: 이준영 △재무부장: 최익범 △재무차장: 박태완 △홍보부장: 최동방 △홍보차장: 정명우

“청년들의 힘찬 날개짓으로 나비효과를!”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비효과’처럼 신평면 청년들의 힘찬 날갯짓이 지역사회에 파장을 일으켜 행복한 ‘나비효과’가 나타나도록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과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