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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1 16:04
  • 호수 1400

합덕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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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조형물 제막 등 기념식 진행

▲ 합덕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의 모습

합덕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며 합덕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은주)가 지난 2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22년 4월 1일 합덕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합덕초등학교는 1941년에 합덕연호공립초등학교, 1950년에 합덕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2000년에 흥덕초등학교와 통합됐다. 지난 100년 동안 1만8000여 명의 학생을 배출한 가운데 현재는 병설유치원 원아 6명을 포함해 총 25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기념식에서 합덕초 총동문회는 합덕초 야구부를 위한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100주년 기념 사생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10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과 기념식수 등이 이뤄졌다. 

김은주 총동창회장은 “합덕초등학교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일하는 수많은 인재를 길러왔다”며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더욱 뜻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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