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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래 전 부본부장, 서울관광재단 수석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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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래 전 서울시장보궐선거 오세훈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부본부장이 (재)서울관광재단의 수석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13일 (재)서울관광재단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령 제32조에 따라 (재)서울관광재단 이해충돌방지법 수석자문위원으로 정석래 씨를 위촉했다. 임기는 내년 4월 12일까지다. 

정석래 수석자문위원은 “당진의 솔뫼성지, 합덕제, 삽교호관광지, 왜목마을, 장고항, 난지섬을 관광벨트로 묶고 서울관광재단과 협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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