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전 당진3동장이 무소속으로 당진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전 동장은 앞서 선거구가 개편될 경우 당진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본지 제1398호 ‘김원호 전 당진3동장 “선거구 개편되면 시의원 가선거구 출마”’ 기사 참조>
그는 “선거구 개편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더이상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어 출마를 결정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건설·도시 분야에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해온 만큼 건설·도시 전문가로 시의원 선거에 도전해보라는 지역사회의 권유에 따라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