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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예비후보
“민생회복 및 도약하는 당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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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1만 개 창출 등 ‘3·3·7공약’ 발표
“시의원 8년간 리더십 충분히 보였다 자부”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6.1지방선거 당진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1일 열린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진시의원과 지지자,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3·3·7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3가지 미래비전으로 △소아응급, 산업재해, 트라우마전문 포함된 당진시립의료원 설립과 병원.의료시설 간호인력 지원 등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당진시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일거리 1만 개 창출, 자영업·소상공인 지원확대, RE100산단 완공, 석문산단 100% 분양 △14개 읍면동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지원으로 모두가 잘사는 당진시 실현을 꼽았다. 

이어 3가지 추진사항으로 △복합항만 건설과 철길·바닷길을 잇는 통합 교통 시스템 구축 △친환경 호수공원 조성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친환경 산업인 메타버스 산업 밸리 조성을 약속했다. 

또한 7가지 전략과제로 △군부대 이전 △사회복지시설 지원 확대 및 종사자 권익 보호 △농·어업인 소득 증대 △교육경비지원 및 보육시설 지원 확대, 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 앞 교통안전 대책 마련 △문화도시 구축 및 예술인 사회 보장을 위한 복지 지원 구축 △종목별 체육시설 확대 △장애인·아동·노인·여성·청년·장년 권익 보호 및 일자리 창출 확대 등을 밝혔다.

김기재 예비후보는 “두 차례 실패 이후 3번째 도전에서 당진시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됐고 당진시의회에 입성해 소신 있게 일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지난 8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며 시민의 삶 속에 뛰어든 만큼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충분히 보여줬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젊음과 유능함을 바탕으로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시장이 되겠다”며 “민생회복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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