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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4.25 17:36
  • 호수 1402

당진 시인의 시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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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 공동 시낭송

▲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가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와 함께 제157회 당진시낭송회를 지난 17일 다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지회장 유정순)가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심장섭)와 함께 제157회 당진시낭송회를 지난 17일 다원갤러리에서 개최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이하 당진지회)가 정기적으로 시낭송회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는 당진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진지회 회원 19명과 문인협회 당진지부 회원 6명이 참여했다. 

유정순 단장은 “당진시인들이 지은 시를 우리 회원들이 노래로 승화시켜 시 낭송이 됐다”며 “낭송가협회 회원들과 문인협회 회원들이 서로 시 낭송을 하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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