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 체육
  • 입력 2022.04.25 17:58
  • 호수 1402

당진주니어여자야구단
이민서·김진선·손가은·장윤서 선수
여자야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비군 훈련 참여…상비군에서 대표팀 선발

당진주니어여자야구단 소속 이민서(17), 김진선(17), 손가은(17), 장윤서(18) 선수가 2022국가대표 상비군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여자야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이 지난 16일과 17일 화성에서 진행됐다. 이틀간 그룹훈련, 복·배근 체크, 유연성 훈련, 단거리 체크 등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만16세 이상의 30~40명 가량의 상비군 선수를 선발했다.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은 지난 22일 최종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당진주니어여자야구단 소속 이민서(투수), 김진선(내야수), 장윤서(내야수), 손가은(외야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예정된 상비군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상비군 선수 중에서 국가대표팀 선수 20명을 선발한다. 최종 국가대표 선발까지 훈련을 겸한 테스트를 받으며, 대표팀 명단은 5월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주니어여자야구단은 오는 5월에 개최될 제11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5월 21일부터 22일, 28일부터 29일 2주간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