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소식]

취약계층 이불 세탁봉사
송악봉사회(회장 김서인)가 지난 13일과 14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이불 세탁봉사를 펼쳤다. 김서인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봉사원들이 열심히 봉사해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사랑의 빵 나눔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와 기동봉사회(회장 손인홍), 다문화봉사회(회장 김형기)가 지난 15일 소보로 빵 800여 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빵은 합덕봉사회와 송악봉사회가 수령해 지역아동센터 및 시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4월 월례회의 개최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가 지난 15일 봉사관 대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행사와 봉사활동 계획 대해 논의했으며 각 단위 봉사회의 3월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홍승란 회장은 “3월은 칼국수 봉사, 4월은 세탁 봉사로 모두 수고 많았다”며 “봉사원이 건강해야 봉사할 수 있기에 모두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매달 돌봄센터에 간식 전달키로
고대봉사회(회장 강미남)가 지난 18일 고대커뮤니티센터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매달 아동 돌봄센터에 간식을 전달키로 했다. 또한 자살예방멘토링 사업비는 봉사회비로 환원키로 했다.

고추장 만들어 전달 예정
당진2동봉사회(회장 홍종옥)가 사무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당진2동봉사회는 오는 26일 고추장을 만들어 자살예방멘토링 20여 세대에 전달하기로 했다.

장애인시설에 깍두기 등 전해
당진3동봉사회(회장 송정화)가 당진지구협의회에서 받은 깍두기와 직접 구매한 돼지고기, 농사지은 상추를 지난 18일 샤론의집 등 장애인 시설·단체에 전달했다.

월례회 열고 봉사계획 논의
대호지봉사회(회장 조순자)가 4월 월례회의를 지난 19일 열고, 다음 달 3일에 칼국수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당진지구협의회 공지사항 등을 전달했다.

퇴임식 및 월례회의 개최
신평봉사회(회장 이기재)가 신평여성청소년자치센터에서 4월 월례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달 중 상생 밑반찬을 만들고 공유주방 및 스포츠센터를 청소하기로 했다. 또한 정복열 전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퇴임식을 진행했다.

장애인과 함께한 도예 체험
면천봉사회(회장 김지원)가 지난 20일 한빛공동체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함께 컵 만들기 도예 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2월부터 면천봉사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계동복지센터에 생태미술을 수요일에 한빛공동체에서 도예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원 회장은 “두 시설에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 일손이 더욱 필요하다”며 “농번기가 시작되면 봉사원이 부족해 걱정이지만 잘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