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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9 20: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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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 앞장서는 일 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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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연숙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진시의원 다선거구(송산·송악·신평)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예비후보가 지난달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선거사무소는 신평면 금천리에 마련됐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유정순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장이 신경림 시인의 시 ‘날자, 더 높이 더 멀리’를 낭송하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 인사와 공정선거를 약속하는 선서 및 서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구본현 충남도의회 제2선거구 후보가 축사를 전했다.  

최연숙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여성의 권익신장, 정치참여 활성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며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진시 최초 여성 지역구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생활정치, 지방자치, 성평등한 정치문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는 당진시의원이 되겠다”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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