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전 당진청년회의소(당진JC) 회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송산‧송악‧신평을 지역구로 하는 당진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다.
이 회장은 “그동안 여러 지역단체에 속해 봉사활동을 해 왔다”며 “주민 곁에서 더 크게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슬로건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송산‧송악‧신평’을 내건 만큼 의료와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원 전 회장은 1982년생(만39세)으로 송악읍 한진리에서 태어났다. 당진시체육회 이사, 법무부 교정위원회 서산지소 교정위원, 기지초등학교 운영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