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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4.29 21:31
  • 호수 1403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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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당진지구협의회가 지난달 25일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송악읍 고대리에 위치한 ㈜아미(대표 손영모)와 읍내동에 자리한 ㈜팔미리(대표 이상민)가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선정됐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아미를 바른기업 362호로, ㈜팔미리를 바른기업 361호로 선정하고 지난달 25일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아미는 소독과 방역 전문 업체로 현재 평택항검역소 소독 대행 업무를 맡고 있다. ㈜팔미리는 지난 2019년에 설립된 디자인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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