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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4.29 21:35
  • 호수 1403

당진청년회의소(JCI), 차종국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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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2일 당진청년회의소 제52대 회장·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개최됐다.


2022년 당진청년회의소 제52대 회장·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지난달 22일 개최된 가운데, 이종원 회장이 이임하고 차종국 회장이 취임했다.

시곡동 늘푸른테니스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JCI 회원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JC강령낭독, 재직기념패 및 표창 시상, 전역 및 취임식 등이 이뤄졌다. 이날 이종원 이임회장과 이서윤 부인회장이 재직기념패와 선물을 전달 받았으며, 차종국 신임 회장에게 휘장과 배지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박운일·이재상·유의주·강찬수·김진석 회원이 표창을 받았으며 이종하 전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한규석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또한 이날 최희용 회원이 전역하며 전역패와 선물, 전역지원금을 받았다.

이종원 이임회장은 “차종국 회장을 필두로 당진청년회의소가 더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며 “청년 리더를 배출한다는 JCI의 이념에 따라 저 역시 더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차종국 △상임부회장: 강용성 △내무부회장: 박운일 △외무부회장: 오준수 △감사: 최영수, 김준

미니인터뷰 차종국 취임 회장

“젊음의 열정으로 꿈 펼칠 것”

 

제52회 회장으로 취임한 차종국 회장은 “그동안 고생 많이 한 이종원 이임회장과 이서윤 부인회장에게 감사하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자리를 내주고 음식을 준비해주신 어머니, 아버지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회장을 맡으면서 ‘꿈을 펼쳐라! 젊음의 열정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게 됐다”며 “슬로건처럼 당진청년회의소의 꿈을 힘차게 펼쳐나가고, 후회없는 2022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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