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은 마중물주부봉사단을 비롯해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시복지재단, 인근 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 당진정보고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교길 교통지도와 함께 현수막·피켓을 들고 안전운전·안전보행 등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횡단보도 LED 보조신호등을 설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