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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4.29 21:44
  • 호수 1403

현대ITC노동조합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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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산업안전 기원 고사

▲ 현대ITC노동조합이 노조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대ITC노동조합(위원장 이용우, 이하 노조)이 노조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대ITC는 현대제철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 고용을 위해 현대제철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지난해 9월 출범했다. 현대ITC에 소속돼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노조를 설립하고 송산면 동곡리 베르프라자 5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현판식과 더불어 무재해 산업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도 진행됐다. 

이용우 위원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노사가 소통 상생하는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현대ITC 이상열 대표이사와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김만재 위원장 등이 축사·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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