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22.05.10 18:14
  • 호수 1404

장고항에서 쓰레기 주우며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이 장고항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이 장고항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최근 캠핑과 차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장고항에서 이뤄졌다. 이날 80여 명의 가족봉사단은 관광객과 캠핑족이 몰리는 토요일 오전 시간에 맞춰 쓰레기를 주웠다. 

봉사원은 장고항 입구부터 노적봉 인근까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으며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 소식을 들은 석문면에서는 50리터 쓰레기봉투 100매를 제공했다. 

한편 가족봉사단은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거리두기 해제 전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가정에서 인형 만들기, 농촌일손 돕기, 밀키트 나눔 활동, 시간 차를 두고 모여 꽃나무 심기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