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가 방문교육 지도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금요일마다 진행한 가족상담교육을 6회차에 걸쳐 지난 6일 마무리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방문교육사업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다문화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결혼이주여성(한국어교육, 방문교육)과 자녀(자녀생활 서비스)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은 신청자 가정의 소득에 따라 유료와 무료로 나눠지며, 가정으로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된다.
센터는 방문교육 지도사의 역량 강화를 이루고 방문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