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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6 13:45
  • 호수 1405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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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선별 검사 예약 없이 가능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일부터 모든 서비스를 재개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일부 업무가 중단됐던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일부터 모든 서비스를 재개했다. 

보건복지부 결정에 따라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대면 프로그램이 정상화된 가운데, 당진시치매안심센터도 치매 예방과 인지 강화 교실, 치매환자쉼터, 가족지원사업 등의 서비스가 모두 재개됐다. 

특히 보건소는 만 60세 이상으로 제한됐던 치매 검진 대상을 올해부터 모든 시민으로 확대해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지 선별검사의 경우 예약 없이 진행되며 15~20분 정도 소요된다. 이후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신경 심리평가, 의사 면담)가 이뤄지며 이를 통해 치매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이후 최종 치매로 판정되면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치매 지원 서비스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360-6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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