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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5.24 10:50
  • 호수 1406

완주와 부여에서 만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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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

▲ 이번 문학기행은 전북 완주와 충남 부여에서 지난 14일에 이뤄졌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심장섭, 이하 당진문협)의 문학기행이 오랜만에 진행됐다. 이번 문학기행은 전북 완주와 충남 부여에서 지난 14일 이뤄졌다. 

이날 당진문협 회원 20여 명은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부여의 신동엽 문학관, 부여의 정한모 시인의 생가 및 구드래 조각공원, 궁남지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일제감정기 시대 호남지방 수탈의 아픔이 담겨 있는 근현대사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만나고 궁남지와 조각공원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장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가지 못했던 문학기행을 오랜만에 진행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가을에는 회원들과 문학강연 및 시낭송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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