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지회장 유정순)가 제158회 당진시낭송회를 지난 22일 김규환 시인의 자택에서 진행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는 이번 시낭송회를 ‘김규환 시인의 푸른 집에서 봄바람과 함께 행복한 오늘’이란 주제로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규환 시인의 자택에 모여 김규환 시인의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가 매달 셋째 주 일요일마다 시낭송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에는 문화공감터에서 시낭송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낭송회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