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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6.03 21:06
  • 호수 1408

지역주민과 함께한 ‘세상을 아름답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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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브릿지치어리딩교육센터 주최·주관

▲ 지난달 29일 헤븐브릿지치어리딩교육센터가 제2회 세상을 아름답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헤븐브릿지치어리딩교육센터(대표 김진종, 센터장 권남희)가 제2회 세상을 아름답게 페스티벌을 지난달 29일 당진 헤븐브릿지치어리딩교육센터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헤븐브릿지치어리딩교육센터는 치어리딩 전문지도자 교육단체로, 새로운 생활체육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어리딩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팀 헤븐브릿지의 치어리딩 공연과 해나루중창단의 합창, 심문원 색소포니스트의 색소폰 연주, 치어리딩 연합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경품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눴으며 떡볶이와 피자 등 간식거리와 저녁식사를 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해 흥을 더했다.

한편 네이버카페 당진엄마들의모임, 지역정보업체 당진애,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 해나루중창단, 지역봉사단체인 당진지역사랑후원회와 당진청소년사랑후원회, 천우회, 당진기지시지게차, 오리요리 전문점 소문난집, 박가부대찌개 당진점, 선교단체 야킨피자선교회, 신덕장로교회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김진종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를 섬기고 어르신들과 지역과 사회를 섬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아름다운 축제의 자리에 함께해준 여러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하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남희 센터장은 “헤븐브릿지치어리딩교육센터에서는 건강하고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영향력을 지닌 리더들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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