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22.06.03 21:22
  • 호수 1408

소외계층 위한 여름 이불 60채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코생협두레‧당진시복지재단

읍내동에 있는 에코생협두레 당진점(점장 구미선)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9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 60채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에코두레생협 당진점은 당진환경운동엽합과 지역 특별 출자자들이 함께 시작한 매장으로 올해 개점 1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운영위원회 8명이 2020년부터 모은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이익금으로 마련된 후원품은 지역사회복지 시설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취약계층 60가정으로 배분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운영위원회 이경희 위원장은 “개점 당시 조합원들과 이익금을 모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상생하는 에코두레생협 당진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