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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0 19:47
  • 호수 1409

마을로 찾아가는 알짜배기 생생공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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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가족과 한국어교육 강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알짜배기 생생공부통’ 개강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가 다문화 가족과 한국어교육 강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알짜배기 생생공부통’ 개강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 

‘우리마을 알짜배기 생생공부통’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진행된 개강식은 개회식과 전년도 센터 사업 영상자료 시청, 생생공부통 사업 소개,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이뤄졌다. 또한 평소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베트남과 일본,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부스도 운영됐다.

한편 5개 반으로 운영되는 생생공부통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토픽초급반(28회기), 토픽중급반(28회기)과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한 국어‧수학 초급반(28회기), K-POP댄스교실(28회기)로 오는 12월까지 주 1회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박선영 센터장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으로 석문지역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접근성 높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주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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