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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6.13 11:15
  • 호수 1409

충청언론학회 정기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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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3.0시대, 지역 미디어의 역할 논의

충청언론학회(회장 김미경 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지난 10일 청운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지털3.0시대, 지역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특별세션 △대전MBC가 후원한 충청언론학회 특별세션 △제주·충청언론학회 공동 기획세션 △대학원생 세션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언론학계 연구자 및 미디어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해 △대전·충남의 지역성과 지역 콘텐츠 개발 전략 △지역 방송 프로그램의 일상성에 관한 현상학적 질적 연구 △지역 혁신과 미디어 스타트업 △지역 정치 혁신을 위한 선거 보도 개선 방안 등 7개의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경 충청언론학회장은 “디지털3.0시대를 맞아 지역 미디어의 역할을 재고하고, 지역언론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다양한 논의를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며 “지역 혁신과 지역 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언론학회 하반기 정기 학술세미나는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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