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 않아 전국이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당진지역에 내린 비가 54mm에 불과해 지역 농민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삽교호 저수율이 34.6%로 점점 바닥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오는 25일경 농업용수가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가 내리지 않아 전국이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당진지역에 내린 비가 54mm에 불과해 지역 농민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삽교호 저수율이 34.6%로 점점 바닥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오는 25일경 농업용수가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