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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3 16:09
  • 호수 1409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올해 총 7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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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축제도 함께 열려

▲ 청소년문화축제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지난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청소년문화축제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지난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D.S.P(당진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회), 가온누리가 주관해 열렸다.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단장 박현우)이 운영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올해 연중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구상하고 기획한 것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각 시기에 맞는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등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각자 준비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체험 부스 주제 기획부터 홍보, 진행까지 모두 맡아 운영했다.

박현우 단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축소해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다음 달에 열리는 어울림마당은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물총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울림마당이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에 진행된 공연마당은 당진시고등학교동아리연합 경연대회로 D.S.P가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 가수로 스카이민혁, 디핵, 호치키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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