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들의 당선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지난호에서 △우강면 출신 문헌일 구로구청장 당선 △면천면 출신 조성명 강남구청장 당선 △수청동 출신 최은경 부천시의원 당선 △시곡동 출신 최봉희 영등포구의원 당선 소식에 이어, 5명의 출향인들이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평면 출신인 조성환 씨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시곡동 출신인 이종호 씨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중구의원으로 당선됐다. 또한 정미면 출신인 인미동 씨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 유성구의원에 당선됐으며, 면천면 출신 김명숙 씨가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또한 읍내동 출신 박기영 씨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공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해 충남도의원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