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2.06.22 10:45
  • 호수 1410

“면천향교에서 연암을 만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협동조합

당진시가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인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6월부터 11월까지 면천향교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면천향교에서 연암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암 박지원은 조선후기의 인물로 북학파의 대가다. 연암 박지원은 면천군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향교의 유생과 토론하며 학문을 정진해 왔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이번 시간을 통해 당진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암 박지원과 관련한 체험 및 배움의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향교를 찾아 유생복을 입고 일과를 체험해 보는 것을 비롯해 향교 탐색과 제사를 지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문화재청과 충남도의 후원으로 당진시가 주최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협동조합(이사장 한은경)에서 주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