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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2 11:11
  • 호수 1410

당진, 파주시민축구단에게 1-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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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어울림 문화광장 열려

▲ 지난 1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K3리그 16라운드 당진시민축구단과 파주시민축구단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도 파주로 원정을 나간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에게 1-2로 패배했다.

지난 11일 K3리그 16라운드 경기가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이인수 골키퍼, 채선일, 김호준, 심민용, 윤성한, 문기한, 정영웅, 지경득, 황대영, 고석, 한창구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35분 당진 선수가 파주 골문을 향해 공을 찬 가운데, 파주 전우람 선수가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전 선수 발에 공이 굴절돼 자책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43분 파주 김도윤 선수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전을 1-1 무승부로 마무리하고 후반전이 시작됐다. 후반전 동안 두 팀은 득점을 위해 계속 다퉜으나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 추가시간이 주어지고 파주 류승범 선수가 크로스로 올린 공을 교체 투입된 파주 최우재 선수가 헤딩하며 득점했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당진종합운동장에서 18라운드 경기가 이어져, 당진이 울산시민축구단과 승부를 겨룬다. 또한 이날에는 당진종합운동장 북문 출입구에서 이벤트로 어울림 문화광장이 열려 각종 체험과 먹거리부스, 공연 한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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