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감전사고가 지난 17일과 22일에 각각 한 건씩 발생했다.
지난 17일 송산면 동곡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공장 내 배전반 완제품 시험테스트 중 감전돼 양쪽 손에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송악읍 고대리에 자리한 B스틸에서 50대 남성이 줄자로 길이를 측정하던 중 2만2000V 기계에 감전돼 팔과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장에서 감전사고가 지난 17일과 22일에 각각 한 건씩 발생했다.
지난 17일 송산면 동곡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공장 내 배전반 완제품 시험테스트 중 감전돼 양쪽 손에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송악읍 고대리에 자리한 B스틸에서 50대 남성이 줄자로 길이를 측정하던 중 2만2000V 기계에 감전돼 팔과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