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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4 20:30
  • 호수 1411

청소년태권도 전국대회서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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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태권도 15명 3위권 이내 상위 입상

 

▲ 이루다태권도가 지난 11일 (사)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루다태권도(관장 박강순) 소속 15명의 선수들이 2022 (사)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회장 배 전국 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서 입상했다. 

(사)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사)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충북 진천군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품새 개인전, 겨루기 개인전, 겨루기 3인조 단체전, 품새 페어·단체 품새, 격파 줄넘기,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이루다태권도 관원들이 출전한 가운데, 박강순 관장을 비롯해 오혜성, 송도현, 송승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용빈, 박병훈, 정성훈, 최원철 선수가 2위에 올랐으며, 김지민과 김대현, 이지한, 이우진, 조예준, 차정원, 최은비 관원이 3위를 했다.

박강순 관장은 “지도자가 태권도를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제자도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마음이 승패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이루다태권도의 교육방침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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