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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6.24 20:36
  • 호수 1411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지역 문인들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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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당진수필문학회‧당진문인협회

▲ 지역 내 71개 버스정류장에 시화 작품과 2개의 스마트 정류장에 작은 서가가 설치됐다.

당진수필문학회(회장 이시연)와 당진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심장섭), 당진시가 버스 정류장에 감성을 불어 넣었다.

지역 내 71개 버스정류장에 시화 작품과 2개의 스마트 정류장에 작은 서가가 설치됐다. 이번 사업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를 넘어 시민들이 지역 문인들의 시를 감상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당진시는 앞서 이용률 높은 버스정류장 1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고압 세척기를 활용한 물청소 등 환경정비 용역을 실시했다. 이후 당진시 교통과는 당진수필문학회에서 제공한 당진시 문인의 지역 특색과 정서가 드러나는 시를 선정해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내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심장섭)이 서가 2개를 설치하고 지역 문인의 출판 도서를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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